하동가는길..

작성자
마미~~9
2013-08-03 00:00:00
근수야~~

엄만지금 아빠 형하고 하동으로 가고있어.

왜 경남 하동..알지? 전에 가족과함께 섬진강 벗꽃보러 갔었는데

기억 나~~??

아빠현장 계약때문에 가는건데 혼자 왔다갔다하시기는

지루하기도 해서 드라이브겸 같이 가는거야~~

다행이 날이 흐려서 덥지는않아. 물론 차안에만.^^

형은 뒷자석에서 조용한거보니 아마.. 자는가보다~~^^

근수가 없어서 심심하기도 할거같고..

앗...실수다 . 형은 안자고 폰 놀이중~~

차를 계속타다 보니 졸립다..눈꺼풀이 풀릴려고해서 정신 차리고

우리근수한테 편지하니까 잠이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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