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딸에게

작성자
엄마
2013-08-03 00:00:00
어제는 병현이 삼촌네 식구들이 왔었어.

외숙모는 수요일부터 구포친정 식구들이랑 경주로 여행을 왔었고 삼촌은 금요일날 휴가를 내고

합류해서 경주에서 놀다가 저녁에 우리집에 왔었단다.

지유랑 정민이랑 감기에 걸려서 컨디션이 좀 안좋더라.

그런데 숙모가 지유한테 물어보니까 지유가 엄마보다 다은이 너를 더 좋아한다고 하더래 ㅜㅜ

다은이를 못봐서 서운해 했어.

병현이 삼촌네는 1박2일로 모임이 있어서 오늘 아침에 월포로 갔어. 내일 또 볼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엄마는 오후에 도서관에 다녀왔고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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