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현아 ....

작성자
아빠 오석봉
2013-08-04 00:00:00
사랑하는 큰 아들 세현아.....

세현이가 필요한 물건 엄마가 챙겨줘서 아빠가 지금 막 학원에 가져다 주고 집에 왔다.....

차가 막혀서 3시간이 더 걸린 것 같네 ㅠ

학원에 가도 네 얼굴을 보지 못한다고 하기에 택배로 보내 줄까 하다가 세현이가 하루라도 불편하고 배가 고플 것 같아 아빠가 다녀왔다.

아마 아침에 너한테 전달된다고 하니 요긴하게 써라

추가로 가져다 준 학습지도 잘 활용하고......

컵 라면 먹는다고 밥 굶지 말고 꼭 밥 먼저 넉넉히 먹은 다음 배 고플때 컵라면은 간식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