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진우에게... 아빠가 (7)
- 작성자
- 박종원
- 2013-08-04 00:00:00
진우야
잘 지냈니?
외할머니는 집에 오셨다가 어제 가셨다
아빠가 잘 모셔다 드리고 왔어
오늘은 아침부터 무지하게 덥구나
진우 있는 그곳은 서늘할 정도라니 천만 다행이다.
궁금할것 같은데 아빠가 얘길 안했었네
휴대폰은 들어가는 다음날 정지를 시켰어
나오는 날부터 개통이 될거야
그때 아빠가 충전 만땅해서 갈께
휴대폰 없이 살다보면 또 나름 그런데로 살만하지?
옛날에는 없이도 잘 살았는데...
요즘에는 너무 IT기기에 사람들이 종속되어 사는거 같지 않니?
공부하랴 시험보랴 고생이 많겠다.
하지만 그것도 이 세상에서 살려면 진우와 같은 또래 친구들은 반드시 거쳐야만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자.
국가 교육제도가 그런걸 어쩌겠냐?
"고진감래"라고 고생끝에는 반드시 그에대한 보답이 나에게 주어지는건 세상이치야.
조금더 참고 노력하면 어떤형태로든 좋은 결실을 바랄수 있을거야.
노력없이 행운을 바란
잘 지냈니?
외할머니는 집에 오셨다가 어제 가셨다
아빠가 잘 모셔다 드리고 왔어
오늘은 아침부터 무지하게 덥구나
진우 있는 그곳은 서늘할 정도라니 천만 다행이다.
궁금할것 같은데 아빠가 얘길 안했었네
휴대폰은 들어가는 다음날 정지를 시켰어
나오는 날부터 개통이 될거야
그때 아빠가 충전 만땅해서 갈께
휴대폰 없이 살다보면 또 나름 그런데로 살만하지?
옛날에는 없이도 잘 살았는데...
요즘에는 너무 IT기기에 사람들이 종속되어 사는거 같지 않니?
공부하랴 시험보랴 고생이 많겠다.
하지만 그것도 이 세상에서 살려면 진우와 같은 또래 친구들은 반드시 거쳐야만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자.
국가 교육제도가 그런걸 어쩌겠냐?
"고진감래"라고 고생끝에는 반드시 그에대한 보답이 나에게 주어지는건 세상이치야.
조금더 참고 노력하면 어떤형태로든 좋은 결실을 바랄수 있을거야.
노력없이 행운을 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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