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3-08-04 00:00:00
택배는 잘 도착했지?
오늘 엄마아빠 한가롭게 보내고 있는데 우리 아들 잘 있나 궁금하다.
날이 후덥지근하다.
거기는 서늘한가본데 감기걸리지않도록 조심해.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잘지낸다고 믿는다.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말 있잖아.
너의 19년 인생에서 이런 경험 처음일꺼고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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