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아들에게~~
- 작성자
- 김태근
- 2013-08-04 00:00:00
보고 싶은 진우야~~
잘 지내고 있겠지.
오늘은 일요일인데 휴식 좀 취했는지 모르겠네.
엄마도 오늘 휴가 마지막 날이라서
아빠랑 친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 산소 갔다가
외할머니 찾아뵙고 왔어.
맛있는 점심 사드리고 용돈도 드리고 왔다네.
그러고 나니 왠지 마음이 뿌듯하구나.
주고서도 기쁠 수 있는 마음을 느꼈네.
외할머니께서
진우 주라고 용돈도 챙겨주셨어.
일단 통장에 보관 해 둘게~~
그리운 아들아~~
엄마가 너를 그리워하다가
고향에서 대리만족을 누렸단다.
너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고향이란 참 좋은 것 같아.
지칠 때는 다시 에너지를 주는 곳이지.
이유 없이 마구 좋아지고
마음이 편안해 지는 곳이 고향이란다.
어린 시
잘 지내고 있겠지.
오늘은 일요일인데 휴식 좀 취했는지 모르겠네.
엄마도 오늘 휴가 마지막 날이라서
아빠랑 친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 산소 갔다가
외할머니 찾아뵙고 왔어.
맛있는 점심 사드리고 용돈도 드리고 왔다네.
그러고 나니 왠지 마음이 뿌듯하구나.
주고서도 기쁠 수 있는 마음을 느꼈네.
외할머니께서
진우 주라고 용돈도 챙겨주셨어.
일단 통장에 보관 해 둘게~~
그리운 아들아~~
엄마가 너를 그리워하다가
고향에서 대리만족을 누렸단다.
너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고향이란 참 좋은 것 같아.
지칠 때는 다시 에너지를 주는 곳이지.
이유 없이 마구 좋아지고
마음이 편안해 지는 곳이 고향이란다.
어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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