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이 지난 것 같은데 이제 겨우 2주 지났네 ~~
아직도 아들을 보려면 2주나 남았다 ㅠㅠ 보고싶다
희우야 영어 성적 마니 올랐던데 ~~ 희우 정말 열심히 하는 구나~~
희우가 학원가기 전에 전학 하느라
기말고사 공부도 안하고 대충 보고 친구들이랑 너무 놀기에~
엄마가 희우야 너무 노는거 아니니?
걱정 했더니 희우가 엄마에게 그랬지 이번까지만 놀고
진성학원 가서 성적 올린 다음 계속 열심히 할께~~
정말 희우는 약속을 잘 지키는 구나 약속은 하는 것 보다 지키는게
어렵고 중요한데 희우가 그곳 에서 정말 열심히 하는게 보인다.
고지에 오른 자 만이 맛 볼수 있는 여유가 얼마나
가슴벅찬 줄 알게 될꺼야 ~~~ 엄마도 열심히 일 하고 있어~
우리 꼭 둘다 힘들지만 힘을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