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민이에게

작성자
오금희
2013-08-05 00:00:00
사랑하는 딸 승민이에게
잘 있니?
벌써 2주가 지났구나.
이젠 어느 정도 적응도 하고 잘 지내고 있으리라 생각해.
2주만 잘 참으면 만날 수 있겠네~~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말처럼 어려움도 참고 고생하면 좋은 일들이 앞으로 많을거야.
남은 기간도 아프지 말고 몸 건강히 잘 지내다 와~~
사랑한다^^
참 배탈이 났었구나 .. 이제야 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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