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길었다는 장마도~
오늘로 끝이라는 뉴스를 들으며~~
무더운 여름날에 공부하느라 고생하는
은하를 생각하면
아빠의 가슴은 먹먹해진다

시작이 반이라고~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엄마 아빠의 곁을 떠나서
기숙학원에 들어간지도 벌써
이주일이 되어가는군아~~

공부하느라 힘들겠지만
건강이 최우선이니~~
건강관리 잘하고~~
잠잘 때~
더워도 이불은 덮고 자도록 하려무나~~

고3들 모두가 겪는~~
우리나라의 교육과정이기에~~
피할수 없는 일이라면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