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경만이~
- 작성자
- 엄마~
- 2013-08-05 00:00:00
경만이~~
힝~ 보고싶당~
오늘은 아침부터 습기까지 가득한 날에 덥더니 퇴근할때 되니까 천둥이 몇번?
아우~ 이 여름이 후딱가고 빨리 가을이 왔음 좋겠어.
그럼 우리 집(사택)가는 길에 은행나무길이 엄청 이쁠꺼야~ 그치?
이번주엔 경만이도 누나도 없어서 춘천 집에 안갔었어.
어제 하루가 좀 길더라 머리는 무겁구.
경만아 기숙학원이 18일이 퇴소일이잖아
근데 개학이 16일이라 아빠랑 15일날 밤 늦~게 하루공부 끝낸다음에 데리러 갈꺼야 ㅎㅎㅎ
피서철이라 길이 엄청 밀려서 그럴수밖에 없고
글구
거기 학원이 하루에 거금 십만원상당이거든
우리는 3일을 그냥 까치우고 나오게 되는거지..흑흑흑""
아들 그 3일을 위해 선생님들 많이 써먹고(긍정적인 일로) 와야돼~ 미리
힝~ 보고싶당~
오늘은 아침부터 습기까지 가득한 날에 덥더니 퇴근할때 되니까 천둥이 몇번?
아우~ 이 여름이 후딱가고 빨리 가을이 왔음 좋겠어.
그럼 우리 집(사택)가는 길에 은행나무길이 엄청 이쁠꺼야~ 그치?
이번주엔 경만이도 누나도 없어서 춘천 집에 안갔었어.
어제 하루가 좀 길더라 머리는 무겁구.
경만아 기숙학원이 18일이 퇴소일이잖아
근데 개학이 16일이라 아빠랑 15일날 밤 늦~게 하루공부 끝낸다음에 데리러 갈꺼야 ㅎㅎㅎ
피서철이라 길이 엄청 밀려서 그럴수밖에 없고
글구
거기 학원이 하루에 거금 십만원상당이거든
우리는 3일을 그냥 까치우고 나오게 되는거지..흑흑흑""
아들 그 3일을 위해 선생님들 많이 써먹고(긍정적인 일로) 와야돼~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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