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있지~

작성자
엄마~
2013-08-05 00:00:00
아들
엄마 시골 잘다녀왔어
외갓집식구들과 1박2일을 보냈는데
짧은 시간에 아주 많은일을 겪었단다
밤엔 다들 모여서 맛있는 저녁을 먹었고
다음날 비가 얼마나 퍼 붓던지 꼬맹이들 물놀이도 못하고
피신하느라 아주 피난민이 따로 없더라고
혁영이형과 동현이가 많이 애썼어
내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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