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아빠
2013-08-05 00:00:00
승찬아 잘 지내고 있어?
과자 몇개 택배 보냈는데 잘 받았어?
벌써 2주가 넘은거 같애..ㅎㅎ
공부하느라 애쓰지? 이렇게 많이 떨어져 지내본적이 없었던거 같은데 ..
걱정이 많이 된다. 승찬아..
책값이랑 해서 5만원 넣었는데 책 화장지랑 노트 잘 받았지?
유찬이는 이제 낼 모레면 오게 된다..울 아들들이 하나씩 오는구나
유찬이는 잘 있단다.
울 승찬이도 다음에 기회되면 좋은 경험 시켜줄께 일단은
좀 열심히 공부하자꾸나..집은 별일 없고 엄마 아빠는 저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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