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찬에게

작성자
홍찬엄마
2013-08-06 00:00:00
오늘 하루도 열심히 알차게 보냈을 아들을 생각하며
엄마도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마무리 지으려한다.
엄마도 매일 목표한 진도를 다 마무리 지으려니 오늘도 시간이 12시가 넘었구나
요즘 주말도 없이 일상이 이러하다보니 살짝 피곤하려했으나
너의 학원생활을 엿볼 수 있는 시험성적들을 보니
모든 피로들이 다 사라지고 마음에 깊은 울림이 생기는구나.
얼마나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우리 홍찬이가 기특하고 대견한지 모르겠다.
우리 홍찬이가 엄마에게 최고의 선물을 주는구나
엄마는 오늘 하루 마무리 기도를 드리며 우리 홍찬이를 축복해달라고
우리 홍찬이 가슴속에 커다란 꿈과 비전을 품게 해달라고 또한 그것들을
위해 행동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숙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