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울 아들

작성자
잔소리쟁이 엄마
2013-08-06 00:00:00
어제 밤새 울던 매미는 오늘도 끝없이 울고있다.
어제부터는 진짜 덥다.
서울쪽도 장마가 끝나고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던데
에어컨은 빵빵하게 나오니?
울 아들 더운거 싫어하는데 ...
근데 여름이 지나기 전에 따가운 여름햇살도 가끔은 느껴봐.
글구 외가쪽 여름 물놀이 아들오면
가기로 했어. 잘됐지^^^
아들 원상
요즘 아빠가 아들 없으니까 집에 과일도 없고
먹을것이 없다고 잔소리한다.
원상이 없으니까 엄마가 신경 안쓰는건 사실이지만
이제부터라도 아빠한테 신경좀 써야겠지...
아들 없는동안 아빠랑 사이좋게 지내고 있을께.
넘 공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영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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