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레이~~역시 내 아들 ♬

작성자
니 어미다
2013-08-06 00:00:00
내가 성적만 좋다고 신나는 그런 엄마는 아니다만....
ㅎㅎㅎ 그래도 현재에 충실한 모습이 옅보여
아침부터 엄마 맘이 좋구나~^^

화학 생명과학 테스트가 있었네...
비교해보니 평균 화학 10점 생과 20점 가량이 웃돌고 있더군..
어떻게 공부했고 너의 기분은 어땠는지 궁금하다.
수고했고 감사해..아들~^^

끝까지 최선 다하구 후회없는 방학이 되었음을
너 스스로 느끼는 하루하루가 #46124으면 한다.

어젠 담임 선생님과 전화했는데
선생님 너 믿고 있고 대견하고 믿음가는 아이라고
칭찬이 쉴새 없더군 ㅎㅎㅎㅎ
어른들이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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