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아들~~

작성자
엄마
2013-08-06 00:00:00
방금전까지 하늘이 요동치더니..무서웠다..ㅎㅎ

우리 아들은 학원에서 열공하고있을텐데.. 은근히 걱정도 됐지.

보고싶은 우리아들.. 어디 아픈데는 없는지 모르겠네..용돈은 더 필요하지않니?

필요하면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다 연락이 되니까.. 부탁드리도록해라.

요즘 큰누나가 아주 착해졌다..ㅋㅋ 엄마도 잘도와주고 둘째이모가 우리집에와서 아주많이

칭찬했다..

어느덧 2주가 흘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