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간엔 시현이도 자고 있을까?
요즘 승현이는 가끔 저녁에 졸리면 시현이방 침대에 올라가 거기서 잠들곤해
승현이도 말은 못해도 형이 보고 싶은가봐~~ 오늘도 네방 침대에 누워 뒹굴며 잠들려해
떨어질까봐 안방으로 데려왔는데 징징거리며 달려가더니 네방 침대로 올라가 눕더라
그래서 그냥 잠들동안 그냥 두었어...
오늘 덕산스파에 갔다왔는데 시현이 생각이 많이 나더라... 오늘도 혜영이 이모랑 같이 갔거든
예전에도 우리 그렇게 같이 간적 기억하지...그때만해도 시현이는 정말 그냥 애였는데 지금은
너무 커버렸는데 엄마는 아직도 시현이를 승현이 대하듯 하려하나봐~~세월이 참 빠르지
시현이가 좀더 크면 지금 이시간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