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꼬옥 붙잡아놓고 싶었는데
- 작성자
- 강성욱 엄마
- 2013-08-07 00:00:00
우리 욱이는 힘들고 지루한적도 있었겠지만
엄마 욕심은 시간이 더디갔으면 했는데 바램은 이루어지질 않았네요
대신 아들이 그동안 열심히 공부했으니 그걸로 만족할게요
공부를 위해 물샐틈없이 하루하루를 지내는 생활은 처음이지만
이제는 익숙해지니 집에돌아올 날이 가까와지네요
개학해서도 지금의 정신력이 밑바닥에 깔려서 스스로 계획한대로
실천할수 있는 다짐을 하고 왔으면 하는데 가능하겠지?
보고싶은 마음과 기특한 마음에 아들을 꽉 안아주고 싶은데
엄마가 팔이 모자라니 ... 그래도 힘껏한번 안아봐야지
특강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보내긴 했는데 목소리도 못듣고 얼굴한번 못보니
아주아주 먼나라 오지에 묻혀 있는것 같구나
메아리도 소리지르면 그소리 돌아오는데 .....
욱아 엄마가 보낸 편지받으면 그곳에 답장을 써보렴
그게 모아지면 또 #44318찮은 글이 될것같은데 한꺼번에 편지쓰는것보다
읽을때 생각과 기분이 그대로 나타날수 있으니까
성욱이는 최선을 다해서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데
마음도 앞
엄마 욕심은 시간이 더디갔으면 했는데 바램은 이루어지질 않았네요
대신 아들이 그동안 열심히 공부했으니 그걸로 만족할게요
공부를 위해 물샐틈없이 하루하루를 지내는 생활은 처음이지만
이제는 익숙해지니 집에돌아올 날이 가까와지네요
개학해서도 지금의 정신력이 밑바닥에 깔려서 스스로 계획한대로
실천할수 있는 다짐을 하고 왔으면 하는데 가능하겠지?
보고싶은 마음과 기특한 마음에 아들을 꽉 안아주고 싶은데
엄마가 팔이 모자라니 ... 그래도 힘껏한번 안아봐야지
특강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보내긴 했는데 목소리도 못듣고 얼굴한번 못보니
아주아주 먼나라 오지에 묻혀 있는것 같구나
메아리도 소리지르면 그소리 돌아오는데 .....
욱아 엄마가 보낸 편지받으면 그곳에 답장을 써보렴
그게 모아지면 또 #44318찮은 글이 될것같은데 한꺼번에 편지쓰는것보다
읽을때 생각과 기분이 그대로 나타날수 있으니까
성욱이는 최선을 다해서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데
마음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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