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오빠에게

작성자
나나 언니가
2013-08-07 00:00:00
잘 지내고 있지?

누나는 지금 너무 더워서 머리가 아픈데 너는 덥진 않니?

나나도 더워서 계속 혀바닥만 내밀고 다닌다

잠도 이제 바닥에서 혼자 잔다. 아무리 같이 자자고 해도 바닥에 엎드려서 잔다

성적기록하고 영어단어시험 보니까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네^^

엄마도 기도 많이 하고 계시지만 나도 기도 많이 하고 있다는 거 알아줘라~~

매일 매일 공부하느라 힘들지?

누나가 어디서 들은건데

음~~~꿈은 좋아하는것 70프로와 힘들고 싫어하는 것 30프로가 있을 때 싫어하는 것 30프로를 해야

이루어진다고 한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앞을 향해 뚜벅뚜벅 가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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