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을 기다리며....

작성자
또 맘~~~
2013-08-07 00:00:00
사랑하는 우리 아드님?

날씨가 무지더운데...

규칙적인 생활하랴~ 공부하고 단어시험 매일 보랴~ 많이 힘들고 피곤할거같네

마른체구인 우리 아들 그곳에서 더 힘들어 하지 않을지도 걱정 잘 지내고 있는지도 걱정 밥은

잘 먹는지도 걱정 가족들 보고프다고 울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 혹 머리나 목이 아픈건 아닌지

도 걱정...아들과 대화를 1분이라도 할수 있었음 좋으련만....

선생님께서 요즘 적응해 가는 시점이라고 더더욱 안된다하시더라구...그래도 부모들 맘은 아닌

데...그래도 규칙은 규칙이고 우리 아들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잘 견디고 있으니

우리 아들도 씩씩하게 밥 잘 먹고 잘 견디길 바래...근데 많이 보고파~

내 아들 우리 용표

내 동생 울...아니 엄마 아들 용표 안녕 형이야
잘 지내니? 너 내 라코스테 티 입고 갔다면서?
내가 입을려고 봤더니.. 엄마가 글쎄 너가 입고 갔다는거야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그래서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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