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B 남태욱

작성자
아빠
2013-08-07 00:00:00
태욱아~
태욱아 오랜만이내...
감기 걸렸나 보네
집 떠나 있을때는 아프면 안돼는데 걱정이구나...
넌 남자니까 아파도 잘 참을거라 아빠는 생각한다.
감기몸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지 그쟈~~
아무튼 몸이 안좋으면 만사가 귀찮을텐데 그래도 우리아들 잘 참고 생활을 하니 기특하네...
태욱아 이제 얼마 안 남았으니 힘내
파이팅~~
인내는 쓰고 그 열매는 달다는 말이 있듯이 지금의 인내가 훗날 너에게는 달고 달은 열매가
될거야...
그럼 집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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