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쓰는 편지

작성자
엄마
2013-08-07 00:00:00
와우
사랑하는 아들~~
오늘 진성학원 담임선생님에게서 네 사진을 받았다.@.@
네가 너무 열심히 잘하고 있어서 선생님이 특별히 보내주셨다고 했어.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더운 날씨에도 힘이 절로 났다.
아무래도 엄마도 아들바보이지?^^
활짝 웃고 있는 네 모습이 보기 좋아 보여 핸드폰 바탕화면을 바꾸었다.
오늘도 네 미래를 향해 멋진 도전을 하고 있겠지?
어려운 여건을 잘 이겨내고 열심히 잘 하고 있어 기특하고 대견하다.
네 담임선생님에게 엄마가 정말 고마워하고 있다고 전해줘.

어제 하루는 또 어떤 생각으로 보냈는지...
오늘 하루는 또 어떤 생각으로 보내고 있는지....
분명한 것은 지금 시간의 노예로 살지 말고 주인이 되도록하자.
지금쯤은 스스로도 대견하겠지?
열심히하는 네 모습에 스스로도 마음 뿌듯할 것이라 생각한다.
오늘 보니 어제 단어 점수가 100점이더라.
참 잘했어요.^^
영어 단어 정도는 항상 100점을 받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어려웠나 보다.
아빠도 매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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