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2

작성자
위대한 언니님
2013-08-09 00:00:00
약속대로 여기다 나의 편지를 보낸다
비록 짧지만 너가 나의 진심을 알아줬으면 좋겠구나


안녕?나영아
위대하신 언니님이시다.
너가 진덕에 간 후 내가 자두가 먹고싶다하니
오마니께서 하나에 2000원하는 자두를 백화점에서 사왔더구나
나도 이처럼 오마니의 행동을 본 받아 나에게 충성을 다하도록 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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