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아들~~~

작성자
은식엄마^*^
2013-08-09 00:00:00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그래봤자 시간 앞에 무력함은 자명하다 ㅋㅋ
그 무엇도 시간 앞에서는 어쩔 수 없으니 이 모든것은 지나가리라^^

무지 덥지? 그 공간에서만 생활하다보면 더위를 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지루하고 지루하고 또 지루한 시간들일 거라는 생각을 한다
낼은 주말인데 아들 얼굴 한번 보고 싶구나 ^*^
이렇게 사진이라도 있으니 늘 네가 웃고 있는 걸로 착각을 하며 지낸다

지금은 넘 무리하게 하는 것보다 약간은 느슨한듯 싶게 하는것이
오히려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
더위가 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