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만이~~

작성자
엄마
2013-08-10 00:00:00
사랑하는 아들~~
오늘도 공부하느라 땀뺐지?
오늘보니 8.3일날 시험결과 ... 아들 너무 잘했더라~
오호옹~~ 아들~~ 쪽쪽쪽 ....
어제 여기 춘천은 얼마나 습기가 많고 더웠는지 누나랑
저녁운동하는데 온통 사우나탕에서 서 있는것 같았어.
서울도 그랬지? 갑자기 비까지 내려서 더했나봐.
오늘도 너무 더워서. 누나방에 모여서 꼼짝도 안했어.
내일은 엄마가 의료지원이라 일찍 홍천으로 가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