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 작성자
- 모건에게
- 2013-08-11 00:00:00
모건아 안녕?
잘 지내니? 너를 캠프에 넣어 놓고 매일 조마조마 했어.
아프다고 하니까 맘이 어찌나 아프던지
널 안보면 죽을 것 같더구나...
그렇지 않아도 잘 적응하고 있긴 하나 싶어서
실은 자주 눈물이 나곤 했어...넘 보고 싶고 걱정도 많이되고 해서.
역시 막내 아들은 괜히 걱정이 많이 되고 맘이 아린 것 같애.
엄마가 널 좀 강하게 키우려면 엄마 맘 먼저 씩씩해져야 될 듯 한 시간이었단다.
지난번에 만나고 나니
모든 걱정 근심이 싸악~ 사라졌단다.
생각보다 씩씩하게 잘 지내는 것 같아서
괜한 걱정을 했구나 싶었어.
역시 우리 모건이는 적응력이 빠른 것 같애.
습득력도 좋은 것 같고..^^
엄마의 행복~
멋진 아들 모건아?
지난번 몸살 감기는 좀 어때?
형은 요즘 목감기가 심해서 병원다녀
그래서 아빠가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데
넌 좀 어떠니?
목이 부으면 열을 대부분 동반 하는데 열은 없었는지 모르겠다.
지난번 보니까 2주만에 2~3kg가 빠졌던데
잘 먹고 많이 먹고 적절하게 운동하길 바란다.
퇴소하면 몇일 안되어서 4Kg은 빠지지 않을까 아빠랑 예상중에 있어.
간식 등 잘 먹지 못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이 원인 인듯하니까
물론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해서 일 수도 있고^^
암튼
스스로 잘 체크해서
일어나는 시간은 어쩔 수 없으니까
가능하면 많이 먹도록 해.
용량이 정해진 것만 먹어야 되는진 모르겠지만
될 수 있음 많이 먹도록 노력하고
용돈 쓸때는 먹는 것 위주로
영양가 있는 것으로 간식을 사서 먹기 바란다.
용돈은 아끼지 말고 다 쓰고
부족하면 선생님께 말해
엄마가 보낼께~꼭 잘 먹어야 된다 알았지?
모건아
이제 5일이면 퇴소지?
금요일 저녘에 데리러 아빠랑 갈께.
이번주엔 쉬는
잘 지내니? 너를 캠프에 넣어 놓고 매일 조마조마 했어.
아프다고 하니까 맘이 어찌나 아프던지
널 안보면 죽을 것 같더구나...
그렇지 않아도 잘 적응하고 있긴 하나 싶어서
실은 자주 눈물이 나곤 했어...넘 보고 싶고 걱정도 많이되고 해서.
역시 막내 아들은 괜히 걱정이 많이 되고 맘이 아린 것 같애.
엄마가 널 좀 강하게 키우려면 엄마 맘 먼저 씩씩해져야 될 듯 한 시간이었단다.
지난번에 만나고 나니
모든 걱정 근심이 싸악~ 사라졌단다.
생각보다 씩씩하게 잘 지내는 것 같아서
괜한 걱정을 했구나 싶었어.
역시 우리 모건이는 적응력이 빠른 것 같애.
습득력도 좋은 것 같고..^^
엄마의 행복~
멋진 아들 모건아?
지난번 몸살 감기는 좀 어때?
형은 요즘 목감기가 심해서 병원다녀
그래서 아빠가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데
넌 좀 어떠니?
목이 부으면 열을 대부분 동반 하는데 열은 없었는지 모르겠다.
지난번 보니까 2주만에 2~3kg가 빠졌던데
잘 먹고 많이 먹고 적절하게 운동하길 바란다.
퇴소하면 몇일 안되어서 4Kg은 빠지지 않을까 아빠랑 예상중에 있어.
간식 등 잘 먹지 못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이 원인 인듯하니까
물론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해서 일 수도 있고^^
암튼
스스로 잘 체크해서
일어나는 시간은 어쩔 수 없으니까
가능하면 많이 먹도록 해.
용량이 정해진 것만 먹어야 되는진 모르겠지만
될 수 있음 많이 먹도록 노력하고
용돈 쓸때는 먹는 것 위주로
영양가 있는 것으로 간식을 사서 먹기 바란다.
용돈은 아끼지 말고 다 쓰고
부족하면 선생님께 말해
엄마가 보낼께~꼭 잘 먹어야 된다 알았지?
모건아
이제 5일이면 퇴소지?
금요일 저녘에 데리러 아빠랑 갈께.
이번주엔 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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