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많이 놀랬단다...^^

작성자
유정희 엄마가..
2013-08-11 00:00:00
오늘(811) 갑자기 진성학원에서 연락을 받았단다.

짐작했겠지만 나는 사고(?) 난 줄 알았단다..
전에 네가 턱이랑 눈아래 다친것이 오버랩되면서..샘이랑 통화하는 내내 1초가 1분처럼 느껴졌단다..왜이러는 지 몰라...

다행히 사소한 오해여서...
성남고 개학은 819(월)이란다.
너는 퇴소를 818(일) 오전 9시30분에 할거다. 입시요강에 나와있는 내용대로..
아마 엄마랑 아빠는 9시20분쯤에 도착해 있겠지 ?
하루도 쉬지 못하고 여름방학이 개학해 버려서 서운하겠지만
이제부터 안일한 생각을 버려야 할 듯하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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