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영준에게

작성자
영준엄마
2013-08-12 00:00:00
정말 올 여름은 징하게 덥다..
아들 잘 지내고 있지?
그곳은 에어컨을 매일 켜니.. 올 여름의 지독한 찜통더위를 모르겠구나. 이 더위가 이번주까지 간다는구나 엄마도 차라리 출근하는게 훨 낫겠다.

아들 어느새 시간은 지나가고 얼마 안남았네?
일전에 아름이 만났다면서? 글구 15일에 아름이랑 같이 집에 왔으면 한다해서 학원에 통화했었는데.. 아직 생각이 바뀐건 아닌지.. 15일 점심먹고 기다리면 1시 30분경에 데리러 갈거야

학원에서는 저녁에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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