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아들

작성자
엄마....
2013-08-12 00:00:00
오늘도 보고싶은 아들
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오늘은 삼복중에 제일 더운
말복이구나...
집에 있으면 삼계탕이랑 수박이라도 먹이고 싶은데 말이다.
여름 감기와 씨름하면서 열공하는 너를 생각하니 얼마나 힘들까 걱정도 되고
한편으로는 잘견디면서 이겨내는 너를 생각하니 대견하고 믿음직스럽다.
그 결과가 너에게는 큰 기쁨이 되어 돌아오겠지 어제는 성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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