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진우에게... 아빠가 (14)

작성자
박종원
2013-08-12 00:00:00
오늘 말복인데
삼계탕 비슷한거라도 먹었나 모르겠네

어제 엄마가 용돈 부친거 같던데 잘 받아보았는지...
부족한거 있음 미안해 하지말고 뭐든지 언제든지 얘기를 하셔...

이제 1주일도 안남았구나
아빠가 보기엔 진우가 이제껏 보낸 방학들 중에서 가장 힘들고
또 가장 열심히 생활하며 알차게 보낸 방학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무쪼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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