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번째 편지

작성자
아들바보엄마
2013-08-13 00:00:00
사랑하는 아들~
오늘은 기쁜 소식이 있어.
드디어 아빠가 귀국하시게 되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출근하셔야되어 아마도 이번주말에는 귀국을 하신다.
아들이 그곳 생활을 마치고 퇴원하게 되면
아빠를 만날 수 있을거다.
네가 그곳 생활을 잘 하고있으니 얼마나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할까?
엄마는 벌써부터 그 장면이 그려지며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요즘은 영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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