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3-08-13 00:00:00
몇일전 장염에걸렸었다는 얘기들었어.
힘들었겠구나 그렇지만 혼자 이겨내고 또 재시험도 잘치뤘고 대견하다 성도야 어제저녁에 퇴소하는 친구에게 문자받고 엄마 맘이 너무아프더구나.
엄마 생각엔 성도가 큰결심을 하고 들어가 한달간 노력을했는데
마지막까지 마무리하고 멋지게 나왔으면 좋겠어.
엄마도 하루 빨리 널 만나고싶어.
우리 힘들겠지만 몇일만 꾹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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