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고마워요~~^^

작성자
쭌엄마~
2013-08-13 00:00:00
아들~~~

언제나처럼 하루는 시작되고늘 그렇듯이 시간은 가고알고 있는것처럼 어제도 있으며 내일도 있는것...
세상을 살아가면서 요말 저말 말은 보테기 나름이라지만 결국은 시간이 흐르는다는 말이야.

엄마가 시간때우기로 하루를 보낸 날도 있었고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게 하루를 보낸 날도 있는데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하루는 가더라.

헌데 요즘 하루가 정말 빨리가.일을 시작하고 일을하다보니 꼬박꼬박 점심먹을 시간이 오고점심을 먹었나 하면 벌써 퇴근할 시간이 오고집에서는 힘들다 한숨쉬면 잠잘 시간이 오더라...
너는 어때? 엄마보다 하루가 더 바쁠텐데...바삐 시간이 가지?~~^^
이렇게 시간을 보내다 보니 저녁시간에 먹는 저녁밥이 맛나고
혀기 얼굴 보면서 밥을 먹을 때면 이런시간 기쁘다라는 생각에 이런 작은 것이 고맙네...라는 깨우침이 생겨.
밥먹으면서 잊지 않고 우리쭈니도 밥 맛있게 먹었을까하면서...
예전에도 이렇게 보낸시간이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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