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 힘내라 힘

작성자
아빠 김종철
2013-08-13 00:00:00
아들

마지막주 화요일 저녁이네.
입학할때만 해도 4주가 언제 가~~나 그랬는데
벌써 마지막주가 된거야?

힘들어?
배움이란게 장거리 경주와 같단다. "꾸준하되 멈추지 않는다"
아빠한테 수영도 배우고 자전거주행도 배웠지만 공부도 그렇지?

아들 거기서 잘하고 있는거야. 그날그날 수업한거 복습하고 공부하기도 바쁘겠지만
장래에 대해서 그리고 이곳 울산에서의 생활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봐.
아빠가 얘기했었던거 기억나? "우등생이되는 방법은 습관을 바꾸면 된다"
이말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라는 거야 "써야할 곳에 잘쓴다"
거기가서 생활해보니 이곳에서 친구들과 같이 했던 시간 등등이 소중하지?

아빠는 수현이가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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