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언니

어제 나의 흑역사는 잊어줘♡
걍 짜증이 겹치다 보니 나도 모르게....데헷★

저- 위에 작성자는 무시해도되 언니ㅋ 아빠한테 한 거니까ㅋ
뜻? 음 대충 비콰이엇 대디랑 비슷한 느낌인..건가?

쨋든 언니는 이제 5일 정도만 있으면 오겠네
그리고 우린 개학을 하겠지...ㅋ

아 어제 ㅋ이 없는 편지 너무 힘들었음ㅠ
내일은 진지돋는 편지 써줄까?
으음.. 어렵당ㅋ
노력은 해볼게ㅋㅋㅋ

나 이제 내 입맛에 맞는 해리포터 패러디 다 읽었다ㅋㅋ
그래서 결국 재탕 삼탕 중ㅋㅋ
슬슬 종이로 된 책이 그립기도 하고..
근데 읽을게 읍서ㅋ
게다가 딱히 읽고싶지가않음ㅋ
그리운데 왜 읽지는 못하니ㅠㅜ
누가 나의 종이책사랑에 불 좀 지펴주셈요ㅋ

아 맞다 나 오늘은 2시에 일어남ㅋㅋㅋ
헐 나 뭐임
근데 나 지금 졸리다ㅋ
잠은 자면 잘수록 졸립다더니..
이러다 나 자고 일어났는데 다음날인거 아니야?ㅋㅋㅋ
...내가 오늘 2시에 일어났다는거 빼곤 특별한 일이 읍다?ㅋ

으음 5일이나 지나고서 하는 말이지만 나 머리 잘랐음요ㅋ 8월 8일에ㅋㅋ
나도 까먹고 있었어ㅋㅋㅋ

글고 방학하고 엄마가 매일 오이를 하나씩 먹으라고 주셔ㅋㅋ
오늘도 하나 먹ㅋ음ㅋ

참 그리고 우리집에 있던 식물들 보니까 말라 죽을라 하더라
....실은 내가 방학하고 한번도 물을 안줬....ㅋ

뭐지 나.. 글 세개가 다 두 줄을 못 넘음ㅋㅋㅋ

랄까 나 너무 심심해

ㅈㅇㄹ에 있는 패러디는 다 읽었고 다른 장르들은 건들고 싶지도 않고(일단 시랑 수필은 꺼ㅈ..가 아니라 싫어하고 판타지는 로맨스 있는게 90 이상이라서fail 게임판타지는 전개속도가 넘 빨라서 fail 로맨스 넌 걍 fail 무협은 오글돋아서 fail 역사는... fail 팬픽은 아는 연예인 없거니와 별로 메리트가 없어서 fail 그 외 등등도 딱히..) 도서관에 있는 판타지는 예전에 다 뗐고 추리 소설은 별로 안 좋아하고 일본 문학도 읽고 싶은게 없고.. 결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