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작성자
엄마
2013-08-14 00:00:00
드디어 낼이면 사랑하는 우리 아들 용표를 볼 수 있다

넘 좋다~~~ 용표도 좋지? 하루가 길게 느껴질듯하네...

어젠 열심히 수학을 공부한 티가 나던걸~ 순간의 집중력이....대단...

역시 내 아들이군아 싶었어~ 사실 그 전에 별루 못본 성적을 보면서도 느껴지는 맘이였지만

ㅎㅎ 잘봐도 못봐도 역시 `우리 아들 이용표야 `하는 생각은 왜 드는걸까?

누난 알껄....

늘 쓰던 내용이지만 그곳에서 우리 용표가 많은걸 느끼고 용표꺼로 만들어 왔으면 하는 바람이였

는데 성공했으려나 엄마 아빤 우리 아들을 믿으니깐...

아무쪼록 그곳에서 아프지않고 잘 이겨내고 생활해줘서 넘 자랑스럽고 고맙군아

하루가 길게 느껴지고 있을지 모르지만 또 집에서 생활하다보면 학원생활도 그리울때가 있을꺼야

용표야~ 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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