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이 많구나-

작성자
엄마
2013-08-14 00:00:00
아들

잘 지내고 있지 ?

오전에 제법 바람이 불어와서 시원하다 싶더니 지금은 그야말로 푹푹 지는구나

매미소리가 지나가는 차들의 소음보다 더 시끄럽게 들리는구나

여름의 끝을 알려주려고 애를 쓴다.

얼른 여름이 지나야 울 아들이 집중해서 공부할 텐데

더워서 힘들지 ?

참 희조는 잘 하구 있지?

아들이 옆에서 많이 도와 주렴 ~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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