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진욱파파9
2013-08-16 00:00:00
아들...고생많았어. 학교생활에서도 갑갑해하던 아들이
24시간 통제하는 기숙학원에서 잘 할수 있을까 했는데
아빠의 걱정을 아들이 말끔히 없애주면서
열심히 한 보람이 평가 성적표에 나타난것을 보니
아들이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단다.
처음부터 많은것 좋은결과를 기대할순 없지만
아들이 열심히 하는 습관을 배워와서 계속 이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이야.
한달간 선생님과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으니
헤어짐의 아쉬움이 크겠지만 나중에 열심히하여 좋은 결과들을 갖고
만나자고 하고 마음을 달래야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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