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작성자
엄마가
2013-08-16 00:00:00
창홍아
올 여름은 어쩜 이렇게도 더운지?
잘 있니?얼굴은 좀 어때? 일요일 수업끝나면 곧장 집으로 오길바래.
형 이달 정기휴가가 다음달로 연기돼서 토요일에 면회 갔다올거야 형이 너 무척 보고싶어해서
너 수업끝나고 바로 오면 잠깐 얼굴볼수 있을것 같애 알았지 아들
원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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