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 성건에게

작성자
방의철
2013-08-16 00:00:00
14B반 방성건 학생 아빠입니다
세월이 유수처럼 빠르다는 속담이 있듯이
4주가 벌써 다지나는 시점에 와있읍니다.
아들을 보내놓고 잘 적응할지 궁금하고 걱정도 되었읍니다만
지난번 담당 선생님께서 성건이가 잘 있다는 소식을 전해주셔서
다소 안심도 되고 좋았읍니다
공부하는 방법을 느낄수있게끔 하고싶어서 진성학원을 보냈었는데
성건이가 많은걸 배우고 느끼고 올거라 여겨집니다.
무더위에 잘 지도해주시고 보살펴 주신 학원 관계자및 담당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내일 모래면 아들을 만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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