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찬에게
- 작성자
- 홍찬엄마
- 2013-08-16 00:00:00
ㅠㅠ 아들~~~ 더운데 오늘 하루 잘 보냈니???
오늘은 엄마가 대형사고(?)를 쳤당~~~
빵을 한번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넣고 오븐대신 밥통을 이용해서 찜을
했더니 초대형 울트라 밀가루 떡(?)이 만들어지면서 다른 가족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덕분에 아까운 음식들이 모두 대지의 품(?)으로 돌아가야했다는 슬픈 소식이당~~~
홍규는 한입 먹어보더니 엄마 왜그러셨느냐구~~ 눈물까지 흘리더라...
어땠는지 상상이 가지????
성공했음 너희들 간식으로 자주 만들어
오늘은 엄마가 대형사고(?)를 쳤당~~~
빵을 한번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넣고 오븐대신 밥통을 이용해서 찜을
했더니 초대형 울트라 밀가루 떡(?)이 만들어지면서 다른 가족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덕분에 아까운 음식들이 모두 대지의 품(?)으로 돌아가야했다는 슬픈 소식이당~~~
홍규는 한입 먹어보더니 엄마 왜그러셨느냐구~~ 눈물까지 흘리더라...
어땠는지 상상이 가지????
성공했음 너희들 간식으로 자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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