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처 생각을 못햇구나 미안해

작성자
엄마
2013-08-17 00:00:00
아침에 아빠가급히 데리러 갔어.
아마 12시쯤 도작할것같애.
어제 할머니 제사여서 집에 새벼에나 되어서 들어왔는데 하필 전화기를 안가지고 가서 연락을 못 받았지머야.
그동안 힘들었을텐데 엄마가 미처 그 생각을 못햇구나 미안해.
지예한테 원망을 좀 듣겠지만 다음에 소원을 들어주기로하고...ㅋ
미리 알려 준대로 짐정리해서 택배 부탁해두고 아빠랑 오붓한시간 보내면서 조심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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