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진욱이...

작성자
경진쌤
2013-08-19 00:00:00
진욱아 잘 지내고 있어?
열흘전에 엄마한테 너한테 글 쓰는거 알려달라해놓고 이제야 적는다.
매일 마음은 있으면서 바빴다는 핑계지 뭐야...

그곳 생활은 잘하고 있는지...
우리 진욱이가 얼마나 고생할까 안스러움과 대견함이 서로 공존하는구나...

진작에 글 좀 남길껄 몇일후면 퇴소할텐데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거기서 장난도 많이치고 지적도 받고 있다는 소리를 듣긴했지만
선생님은 너가 그곳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