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안고 ~~~

작성자
엄마가
2013-08-23 00:00:00
사랑하는 우리 아들 창홍아
처음 많이 고민하고 염려했던 2월.. 기숙학원이라는 생소하고도 약간은
낯선 그곳생활이 이제는 많이 익숙해지는것 같구나.
수능일까지 이제 75일 남았구나.
시간이 갈수록 점점 초조하고 불안해지느 너의 마음 조금은 알 것 같구나.
엄마도 살면서 늘 근심 걱정을 하고 살지만 경험상 근심하고 걱정한다고
해결되지는 않아 마음을 강하게 먹고 거기에 맞게
도전하고 부딪칠때 진정한 승자가 되는것 같애
분명 넌 그리하고 있으니까 꼭 좋은 결과 있을거야
이제 정말 시간은 없어 최대한 시간을 잘 활용해서 너의 "꿈" 이 꼭 이뤄지길
간절히 바란다.
아들 창홍아
언제나 자부심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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