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작성자
엄마
2013-08-27 00:00:00
엄마 어제 저녁때 모니터에 비친 아들만 물끄러미 보다왔네 ㅠㅠ
자습시간이긴한 모양이던데 좀 어수선한듯..그래도 울아들은 가만히 앉아서
책보고 있더군 ^^
간식 박스가 넘 커서 깜짝 놀란건 아닌지 ㅎㅎ 너의 말대로 질소만빵한 녀석들땜에 어쩔수 없었단다. 친구들이랑 맛나게 나눠먹고..한꺼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