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정신을 차릴수 없을만큼 무덥던 여름도 지나가고 이제 가을인가? 아침저녁으로 잠깐씩 시원한 바람도 부네. 이럴때일수록 더 컨디션조절 잘해야하는거 알지? 잘먹고 잘자고......ㅎㅎㅎ

아들 담임쌤과 통화하니 3일날 8시이후에 오라고하셔서 아빠 퇴근하시면 같이 갈께 그러니 너무 서두르지 말고 기다려. 글구 4일 오전중으로 복귀하기로 했으니 참고해.

아들 이제까지 열심히 공부하면서 최선을 다해서 달려왔으니 반드시 좋은결과 있을테니까 초조해하거나 긴장하지말고 지금처럼만 잘~~버텨라 알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