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길목에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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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2013-09-02 00:00:00
사랑하는 아들 창호에게
아들아 시간이 흘러 9월이 되었네 네가 재수를 결정하고 기숙학원에 들어간지도 괘나 오랜시간이 흘러 버렸단다.제한된 공간속에서 내일의 미래를 꿈꾸며 생활하고 있는 창홍아 모든것은 네가 한것 만큼 주어진다고 아빠는 생각한다 세상에 노력하지 않고 주어지는 것이 어디에 있냐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아마도 일시적으로 주어질수도 있겠지만 오래가지는 못할것이라고 생각한다.이제 두달정도면 모든것이 끝나리라고 생각한다.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아들아.요즘도 닭고기는 계속나오고 있니.모든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여라주어진 환경도좋게 보면 매우 좋은 것이고 나쁘고 어렵다고 생각하면 어려운 것이란다.그리고 공부도 즐기도록하여라 물온 쉽지은 않겟지만 자꾸 연습하면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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