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도연에게...

작성자
엄마
2013-09-11 00:00:00
잘 지내니?
공부는 열심히 하고 있지?
엄마가 이것 저것 바쁘다는 핑계로 편지도 못썼네.
그래도 매일 매일 네 생각만 하고 있다.
다음주 17일에 아침 9시부터 집에 오던데
그날 아침에 혼자 올 수 있지?
엄마가 지민이 학교 보내고 가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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