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3-09-14 00:00:00
아들~~잘있었지?
어제 학원에서 온 너의 문자 잘 받았단다. 아버지랑 상의좀 하느라 답장을 이제야 하는구나
어쩌니 ..17일은 아버지께서 젤 바쁠때라 시간을 도저히 내실수가 없다하시는구나..
모처럼의 아들 부탁인데 들어주지 못해 미안하다하셨어. 대신 담부터는 아빠가 오고가고
책임져주시겠다하시네.울아들 가져올 짐이 많은건지 도대체 알맹이없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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