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내

작성자
현이맘
2013-09-21 00:00:00
현아~
긴 추석휴가 내내 집에서 어떤 마음으로 지냈니?
오늘 마지못해 들어가는 듯한 네 모습에 엄마도 아빠도 마음이 무겁기만 하더라...
이제 40여일 남은 시간 정말 마무리 잘 하고 최선을 다해야 하는건
누구보다 더 네가 잘 알고있을거야.
지난 12월29일부터 엄청난 고난과 역경의 시간을 견뎌내고 지금까지 정말
대견하게도 네가 잘 벼텨서 오늘이 왔잖니...
이제 남은 기간은 정말 짧은 시간이 될 수도 있지만 네 인생을 좌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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